부동산

부린이 이야기 1탄 - 내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

목표 시대 2022. 9. 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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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린이 이야기' 주제로 시리즈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본문 내용은 부동산 투자보다는 부동산 초보의 매물 찾는 내용을 위주로 다뤄 보고자 합니다. (실제 거주지를 찾기 위해 어떤 것을 고려할지, 손품/발품 팔았던 본인의 사례 등..)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들은 언제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대학시절 원룸에 살아야할 때 찾아보거나, 직장에 취업하고 타지로 가면 살 곳을 마련할 때.. 최소 20살 부터 아주 작은 관심을 갖게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 때부터 조금씩 알아가도 문제는 없지만, 더 어리거나 나이가 들었더라도 이 글을 보자마자 바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추천과 제안이 아니라 꼭 필수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집안에 상속받을 재산과 다른 투자로 부와 명예를 얻으신 분들은 제외입니다만, 평범하게 살아오고 월급 받으며 직장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왜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최근에 뉴스에 많은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전세 사기', '깡통 전세' ... 와 같이 많은 사기가 판 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현재는 금리 인상 등의 환경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죽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 상향하고 있으며,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필수적으로 '주거'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투자와 주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부동산. 아직도 등한시하고 있어야 생각하시나요??

저는 학생 때 부동산 중개인이 하자는 대로 계약을 하였고, 직장인이 되어서는 제공되는 기숙사에 살며 주거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었습니다. (물론 투자에 대한 내용도 무지했었죠 ..) 그러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가 하락, 임대차 보호법 개정에 따른 전세가 상승, 지금은 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등.. 순차적으로 겪다보니 기회가 있음에도 무지했기에 잡지 못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늦었다,, 라는 말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 '늦지 않았다'고 해석하여 지금이나마 부동산 공부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부린이, 부동산 초보로서 올해 입주할 매물을 찾아본 이야기와 발품/ 손품 팔며 진행했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니 공감 & 틀린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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