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맞춤법2 안 vs 않 - 맞춤법 가이드 2편 안 : 부정, 반대의 의미 않 : 동사, 형용사에 붙어 부정의 의미를 더해줌 앞서 마찬가지로 정의와 별개로 예시로 배워봅시다.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안 - 아니 / 않 - 아니하로 치환 ex) 공부를 안 했다 vs 공부를 않했다 위의 내용을 치환하면 공부를 '아니'했다 vs 공부를 '아니하'했다 로 바뀌게 됩니다. 앞쪽이 좀 더 자연스럽게 읽히는게 느껴지시나요? 2. 안, 않을 공란으로 하고 읽어보기 ex) 공부를 안 했다 / 공부를 하지 않았다 이번엔 둘 다 맞는 문장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만약 안 vs 않이 헷갈린다면 공부를 (안,않) 했다 / 공부를 하지 (안,않)았다. 공란을 처리했을 때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만약 공란 처리했을 때도 문맥이 이상하지 않다면 '안' / 문맥이 이상해.. 2022. 9. 7. 되 vs 돼 - 맞춤법 가이드 1편 되 : 어떠한 것을 달성하거나, 다른 형태로 바뀜을 의미 돼 : '되어'의 줄임말 백날 천날 정의로 배워도 맞춤법은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아래의 예시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며 적응해봅시다. 1. 돼 -> 되어로 치환 1) 집을 사야돼요 vs 집을 사야되요 앞쪽이 정답입니다. 돼 대신 '되어'를 넣으면 => 집을 사야'되어'요 라는 말로 읽어 집니다. 2) 책을 사야됐는데 못샀어 vs 책을 사야됬는데 못샀어 앞쪽이 정답입니다. 똑같이 되어를 넣으면 => 책을 사야'되었'는데 못샀어 말로 읽어 집니다. 단, 예외적으로 문장에서 종결어로 사용할 땐 '돼'를 사용해야 합니다. ex) 책을 사야돼 vs 책을 사야되 2. 되 - 하 / 돼 - 해로 치환 1) 집을 사야돼요 vs 집을 사야.. 2022. 9. 7. 이전 1 다음 728x90